일본어 공부법 제가 읽는거는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찾아보는걸 1년을 넘게 매일 해와서 어지간한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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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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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대로 된 공부방법이라면 조금씩 개선이 되어지는 부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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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니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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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을 때 바로바로 캐치되는 건,

아무래도 " 한국 " 이라는 바운더리 안에서는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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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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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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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같은 건,

발음을 명확하게 딱딱 끊어서 읽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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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서 발음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역시 인위적으로 듣기를 계속 하는게 아닌 이상은,

" 한국 " 에서 이런 부분까지 캐치를 하려면 결국 ' 많은 시간 ' 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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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장 좋은 건,

혼자서 독학을 하는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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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교재 같은 걸로 기본적인 배경 지식을 익히는 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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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네이티브 선생님이나 일본인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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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그런 식으로 일반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많이 들으면서,

짓뭉개지거나 흘리는 식의 발음들을 많이 듣고 익히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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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국내에서는 이런 게 한계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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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으면서 아예 처음부터 듣기라던가 발음 자체도,

실제로 쓰여져 있는 발음 표기는 이렇지만 네이티브는 이렇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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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오는 게 아무래도,

듣기 매체를 접했을 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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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매체를 정말 " 오래 " 듣는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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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라는 시험에 나오는 상위 급수 문제들은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절대 풀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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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 오덕력이 찐하다 " (매체를 접한 이력이 상당히 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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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를 접한 이력이 정말 오래 되시는 분들 (3~4년 이상?)

은 감으로 때려 맞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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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은 표현들을 듣다보니,

그런게 서서히 자기 안에 자리잡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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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서 유추를 해서 맞추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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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는 솔직히,

주구장창 듣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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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 나라 사람이랑 대화를 많이 한다던가,

그 나라 사람한테 배우는 게 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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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어느정도 공부하셔서 단어 (어휘력) 라던가 문법을 많이 알아두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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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었을 때,

그 발음으로 들었을 때 한국어로 바로 치환되는게 다들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테니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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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으셔야 이런 걸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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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듣기 부분은 사람마다 학습법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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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해서,

어느게 정공법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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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어느정도 일본어 공부를 제대로 된 방향으로 한 상태에서,

일본인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면서 실제 발음표기랑 조금 다른 것들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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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매체에 대입시키거나 적용시키는 식으로 가는 편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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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 의견입니다 ^^ (절대적인 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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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