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배우가 나오는 꿈 안녕하세요 꿈에 차주영 배우가 나왔는데 너무 생생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꿈에 차주영 배우가 나왔는데 너무 생생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저희 오피스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주차장에서 주황색 옛날 모닝인데, 발이 운전석 쪽으로 올라와 있는 차주영 배우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어 저거 차주영 아니야?' 하고 긴가민가한 상태에서 갔는데 차주영씨가 맞더라고요. "여기서 뭐하세요?" 라고 했는데, 출장을 가야 하는 상황인데, 너무 멀고 피곤해서 잠들었다고 했었어요. 진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생각에 주무실때 나체로 주무신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늦은 밤이어서 저도 그 나체인 모습을 안보려고, 얼굴을 돌린 채 이야기를 나눠서 얼굴은 못 봤어요. 대화 내용은 '멀리 가야 하는데, 어떻하냐, 거의 여행 가야 하는 수준이다' 라고 하시길래 '어디 가시는데 그러냐' 그랬더니 '예천 쪽에 행사가 있어서 가봐야 한다' 그런 이야기를 나눴던거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슬쩍 봤는데 반대쪽에 가로등? 같은 조명이 있어서 얼굴을 봤는데, 발레하시는 분들이 하는 풀메를 하고 졸리신지 눈을 감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너무 추워하셔서 제가 저희집에서 이불을 가지고 와서 덮어드렸거든요. '그러면서 제 아는 지인이 너무 팬이다'라고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덮어드릴때 모습을 보니까 차주영씨가 아니고 아이유씨가 웃고 계시더라고요. 분명히 목소리는 차주영씨였는데.. 싶어서 이상했어요그리고 깼는데, 거기서도 제가 커피나 마실거, 먹을거를 좀 근처에서 가져와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깨고 나서는 '내가 운전을 대신 해줄까' '사귀면 무슨 기분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거 같아요. 기억나는대로 두서없이 써봤는데.. 이게 대체 어떤 의미의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