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나 드론 같은 첨단 기기들은 사용할 사람에게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명품 가방도 자칫 사용자 취향을 잘 못 맞출 수 있는데 하물며 선택 조건이 수십가지 이상이 있는 기기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참고로 드론 경우 알리 판매 20~30만원대 저렴이 드론은 몇 번 날리다 훅 가버리는 수가 있을 정도로 안전성이 낮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취미활동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DJI 제품을 사용합니다.
네이버에 "DJI 드론" 검색하셔서 기성제품 가격대가 어느정도 인지 확인해 보세요. 기체 단품 가장 싼 기종이 40만원 대 인데 초보자가 맛보기로 사용하다가 상위 기종으로 옮겨가는 징검다리 제품 입니다. 보통 취미용 드론으로 100만원 대(미니 급)에서 400만원 대(매빅 급) 정도 합니다. 대회도 나갔을 정도라면 웬만한 제품은 눈에 차지도 않을 겁니다.
꼭 미리 물어보셔야 시행착오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