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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이씹창났어요♡장문주의 으하학♡♡어떡하죠?우울증이 잇눈 중2입니다몸을움직이는것이귀찮아서 자퇴했습니다엄빠도 다동의햇어여근데공부를해야하는데 저안해요 ㅋㅋㅋㅋㅁㅊ년인가봐솣직히 저도제가 ㅁㅊ년같고 버러지같은거

으하학♡♡어떡하죠?우울증이 잇눈 중2입니다몸을움직이는것이귀찮아서 자퇴했습니다엄빠도 다동의햇어여근데공부를해야하는데 저안해요 ㅋㅋㅋㅋㅁㅊ년인가봐솣직히 저도제가 ㅁㅊ년같고 버러지같은거 알고있어요으하학♡근데원래 우울증에 걸리면 의미없이 하는 말에도 상처받고 그러는건가요 아님제가 그냥 원래 마음이 여린건가 캭캭우울증에걸리면 무슨 피해망상비스무리한 증상이라도 생기는건가요ㅈㅅ 그냥 너무제가 피해망상무기력우울증하등바보버저리같아서진심 와....스럽습니다사실정신과도 다녔는데요 가기귀찮아서 안갓어요 약도 알약이라서 너무 뭣같아서 안먹었어요저는 알약이제일 싫어요 알약 목넘김도 너무뭣같고그냥다싫으넫 나는 물약이좋은데....의사선생님나빠(진심이아니에요)사실저는친구도없어서 (있긴있는데)트위터를 하거든요트친들이랑 맨날 그뭔씹쓰러운이야기만 하는데그래서그런가 정신이 더욱 나락으로 가버림♡♡꺄핫꺄핫♡맨날 나가야겠다내일은ㅈㅅ~~이래놓고서 다음날에 안나가고트친들과 이야기나합니다 이거어떻게고치죠? ㅋㅋㅋㅋㅋ사실진심제일심각한 문제는요우울증 초기였던 3~4월은 죽을래..(근데가족들이걱정되서죽지못함)의 죽고싶지만 죽지는 못하는 상태였는데..지금은 죽을래(죽어도여한이없어살고싶지않아진짜죽을래지쳤어다싫어)상태가 되어서 솔직히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이없어요 당장 죽어도 상관없고 그냥 좋은데... 죽으면 오히려 기쁜 상황~~!!이게 제일큰문제랍니다!♡♡그리고 제가 인터넷만 쳐하고 공부는 1도안하잖아요?트위터에 맨날 글 싸지르는데 자꾸 사람들의 반응을 기대하는 탓에 반응이 없으면 우울해지고요... 저는 어릴때부터 질투가 많았던 년이라 그냥 트친이 다른 사람한테는 댓글을 남겼는데 저한테는 안 남겼다? 이러면 저진심집착광공이되어서 죽어버립니다 이건...진심 못고칠것같고요^^.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하지않았습니까... 큰 문제ㅔ에서 2번째인 놈이넫 고치지는 못할것같네요사실 저는 사랑받고싶었던걸지도모릅니다 왜냐하면저는 사랑받을때 제일 행복하고 좋아요 사람들의 관심 받을때가 제일 행복하고 가장 좋아요 제가 이런말하니까 좀 우스운데요 사실 전 진짜로 사랑받을때가 좋고 모든 관심들이 저한테 쏠려서 저랑 이야기하고 칭찬 받고 그런게 제일좋아요 사랑받을때면 그냥모든 우울과불행들불안들이 다 사라져서 전 너무 행복하거든요... 근데 솔직히 사랑 받을 일이 뭐가 있습니까 저같이 우울증이 있는 한심한 애한테 누가 사랑해주겠나요 ㅋㅋ 우울전시같고 그런데 뭐.... ㅈㅅ합니다근데저는 사랑받는게 좋아요 정말로... 사랑해주세요♡ 대뜸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저는 정말로 사랑받고관심받고쓰다듬받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하고좋아요 그냥 애정이 고달픈년일지도모릅니다 ㅋㅋ♡솔직히 저는 제가 피해망상이라도 일는 줄 알았어요 (근데모름 병원을안감...) 사람들은 그냥 아무의도도 없이 한 말이겠지만 저는 그냥 때로는 그런말들이 화살이 되어서 돌아올때가 많아요 그냥 재가 좀 호구같이 살아서 마음이 바보같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디 우울증이란게 생기니까 그게 더 심해진 기분이랄까요....자해같은건 해본적없고요 그냥 자ㅅ기도나 자ㅅ하고싶다는 생각망핶어요 시도는 해본적없고요 그런거 해보기에는 저는 너무나 쫄보에겁쟁이라서요그래서 한심한 하루만 보내고있답니다정신과쌤은 취미나 뭘 가져야지 도움이 된다고하셨는데요저는 그럴 힘이 없어요 ㅋ 왜냐하면 맨날 휴대폰만 쳐하는 년이라서 그런 것 따위할 시간이 없거든요 저도하고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제가 그정도의 힘이있는 애가아니에요 그냥사랑받고싶다고생각하는우울증년이에용♡♡하루하루가 너무 똑같기만 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밥먹고 밤 늦게까지 휴대폰하다가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잠에 드는 이런 이상한 하루를 반복하니까 수면패턴이 망가지더라고요 맨날 11시나 12시에 깨어나고 잤는데... 분명히 잤는데도 졸려요그러다보니까 너무 삶의 의지를 잃었습니다 평소에 재미있어하던 시쓰는 것도 이제는 그냥 귀찮음의 일부분이 되었어요그러니까 살기도 싫어지고 죽음에 대해 무미건조해진 느낌이랄까요 죽고싶어지고 도리어 살고싶지 않아지고 정말 정신이 많이망가진 기분입니다 모든 것들에 있어 다짐만을 하고 실행을 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저는 정말 죽음에 대해무미건조해질수밖에요 살고싶지도 않고 다 싫어요 네 힘들어요 그냥정신과는 버스타고가야하지 약값은 또 2만원인가 얼마하지 그러니까 그냥 다 가기싫어지고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정신과가는 것도 긔찮아서 안가는 꼴이라니... ㅋㅋㅋ미쳤네요 정말공감은 딱히필요없고 현실을살라 제정신을 차려라는 말을 들어도 상관없어요♡ 그냥너무 이런말을할곳이지식인밖에없어서.... 그냥 이런말 하고싶었어요 너무.... 마음에 썩혀두고있으니까 그냥 너무힘들고지치니까... 감정쓰레기통처럼 그냥 본인들하고싶은말하고 가도 딱히상관없는한풀이하다보니까 글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다 안읽으셨을수도 있겠지만 제 글클릭해주신것만으로도 저는일단 너무감사해요♡ 으하학감사합니다♡

일단 나를 가꿔보는건 어떨까요..?

글을 보니깐 살짝 애정결핍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계속 사랑받는게 너무 좋고 사랑받으니깐 활력도 나고! 그쵸?

전 꼬맹이 시절에 엄청 뚱뚱했거든요. 그래서 뭔가

피해망상도 생긴 것 같아요. 괜히 쭈그러들고.

객관적으로 나를 봤을 때 나 자신이 뭔가..멋있어보이지도 않고

자랑스럽지도 않으니깐... 주늑들고 그러는거죠.

이쁜 그림을 꾸겨두면 그 누가 꾸긴 종이를 보고 이쁘다고 말해주겠나요?

결국 내가 자신있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꼿꼿이 펴져있어야

사람들이 나의 예쁨을 알아줄 수 있는거에요.

왜 못 알아봐주는거야ㅜㅜ가 아니라 나부터 한번

더 멋있어지려 노력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하고~ 친구도 사귀면서

나의 결핍들이 채워지더라고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