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를 가꿔보는건 어떨까요..?
글을 보니깐 살짝 애정결핍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계속 사랑받는게 너무 좋고 사랑받으니깐 활력도 나고! 그쵸?
전 꼬맹이 시절에 엄청 뚱뚱했거든요. 그래서 뭔가
피해망상도 생긴 것 같아요. 괜히 쭈그러들고.
객관적으로 나를 봤을 때 나 자신이 뭔가..멋있어보이지도 않고
자랑스럽지도 않으니깐... 주늑들고 그러는거죠.
이쁜 그림을 꾸겨두면 그 누가 꾸긴 종이를 보고 이쁘다고 말해주겠나요?
결국 내가 자신있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꼿꼿이 펴져있어야
사람들이 나의 예쁨을 알아줄 수 있는거에요.
왜 못 알아봐주는거야ㅜㅜ가 아니라 나부터 한번
더 멋있어지려 노력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하고~ 친구도 사귀면서
나의 결핍들이 채워지더라고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