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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태몽 안녕하세요 저는 일란성쌍둥이를 임신한 7주차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방금 태몽을 꾸자마자

안녕하세요 저는 일란성쌍둥이를 임신한 7주차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방금 태몽을 꾸자마자 너무 기괴하고 너무 궁금해서 적어봅니다산부인과 식당이었는데 그때 제 가족들과 제 와이프와 같이 도란도란 밥을 먹다가 그때도 배경은 와이프가 임신해있는 상태였습니다그러더니 표정이안좋더니 입덧비슷하게하고 체하더니 식당 남자직원이 아내가 체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와서는 어깨와 등쪽을 막 눌러주더니 쳇기가 내려가더군요 그러곤 옆쪽에서눈깜짝할 새에 주먹만한 아기를 순간 혼자 낳아버리고 데리고온거에요 그래서 우린쌍둥이를 임신했는데 한명은 어디있냐 물었는데 태연하게 아~병아리더라고 그러더군요너무 깜짝놀라서 빨리 산부인과병동으로 가자 해서 데리고갔습니다 근데 그 주먹만한신생아가 제 손가락을 계속 물었어요 ( 현실 그 자체처럼 선명하고 심지어 아팠어요) 그리고 그 신생아는 어느 순간 딱딱한 석고처럼 변해서? 알던 생김새가 변형이되어 딱딱하게 굳더라구요(꿈속에서는 그게 뭔가 당연시 여겨졌음)근데 그 굳던 신생아가 목과 팔쪽이 깨져버리더라구요 근데 저도 거기서 태연하게 간호사분께 이거 어떡하죠 했는데 아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다시 해주실 거에요 걱정마세요 이러더라구요.그러다 산부인과 대기하고있는데 아내가 또 배가 아프대요 부여잡고 으.. 으.. 이런느낌 그러더니 산부인과 또 한쪽으로 혼자 가더니 (제가 따라갔습니다)또 주먹만한 신생아 한명과 6~7살 돼 보이는 머리카락 긴 여자아이가 한방에 나왔어요 (여자애는 심지어 옷을 입고있었음)저는 진짜 너무 현실처럼 느껴져서 꿈이라고 생각도 못했고근데 순간 무서워서 그 여자아이가 아빠 하면서 신생아를 들고 달려오는데 순간 뇌정지가 와서 뒷걸음질 치다가 아. 내 자식들이지 내가 도망치면 안되지 하고 뒤돌아서 안았습니다그러더니 순간 그 애들이 커서 5~6살 애기들이되어 심지어 4명이더라구요 여자애 2명 남자애2명이었던거같아요 느낌상.그애들이 아빠아빠 하면서 달려오는데 와..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지않고 그냥 제 자식들 같았습니다 그 순간 꿈에서 깼는데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돋고 그 아이들 얼굴까지 생생하고 일어나자마자 내 애들어딨지? 하고 현실구분이 안될정도로 생생했어요 순간 아 이게 태몽인가? 하며 다 찾아봤는데 저깉은 사례는 없는거같더라구요 암튼 너무 생생하고 기괴해서 한 20분간을 멍을 때렸습니다자고있던 와이프한테 깨워서 말하려고도 했지만 그냥 먼저 지식인분들에게 여쭤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ㅜ

쌍둥이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잘 케어할 수 있을까하는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인하여 꾸어진 꿈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집안이나 가까운 누군가로

인하여 문제나 어려움등이 나타나게 되고

그 문제가 처음에는 별다른 노력없이

저절로 해결이 되어지나

두번째 문제는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면서 문제가 좀 더 크게 불어나게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보이니 참고하셔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