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만약 일반 교과 전형과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의 모든 평가 요소와 비율이 같은데 출결 10%를 보냐 안 보냐의 차이만 있는 것이라면, 출결의 변별력 때문에 입결 차이가 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성적 반영 방법이 조금이라도 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만약 출결의 변별력 때문에 점수 차이가 컸다면, 최대한 개근인 학생이 쓸 수록 합격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변별되는 것은 미인정 결석이 있냐 없냐지, 적절한 사유가 있는 인정결석의 경우 평가에 반영이 안 될 가능성이 높으니 이 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문과의 경우 영어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