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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발음 待人 待人 -> 요거 파파고에 돌리면 발음이 마츠비토 라고 나오는데요마츠+히토=마츠히토(기다리는 사람)이

待人 -> 요거 파파고에 돌리면 발음이 마츠비토 라고 나오는데요마츠+히토=마츠히토(기다리는 사람)이 되는거 아닌가요?왜 마츠비토 라고 발음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GPT (자동화) 답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파파고가 제대로 읽어냈네요 ^^

https://kotobank.jp/word/%E5%BE%85%E4%BA%BA-634660#:~:text=%E3%81%BE%E3%81%A1%E2%80%90%E3%81%B3%E3%81%A8%E3%80%90%E5%BE%85%E4%BA%BA%E3%80%91

待つ(まつ、1그룹 동사)

待ちます(まちます)

待ち(まち、명사화)

待(ち)人

아마 이런 노선인 것 같네요 ^^

이게,

待つ 人라고 적어주셔야 まつ ひと가 되는 것입니다!

단어는,

이미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그대로 외우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아마 일본어를 아시는 분 입장에선

왜 " 히토 " 가 아니라,

" 비토 " 로 읽혔느냐 그 부분이 궁금하실텐데 그 부분에 관해선 다음과 같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

일본어의 경우는,

단어와 단어가 만날 때에

" 탁음이 올라갈 수 있는 단어들 " 에 한해서,

앞에 단어가 오면,

" 탁음이 올라가는 현상 " 이 일어납니다!

이걸,

어려운 말로는 " 연탁 현상 " 이라고 합니다!

이건,

단어를 외우시다보면 그런 변화들을 감지하실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 무조건 연탁 현상이 일어난다 " 는 것은 또 아닙니다.

간혹,

소수로서 연탁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그 발음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부류의 단어들은 연탁 현상이 올라가지 않은 친구들을 주의깊게 외워주시는게 맞거든요.

예)

時々(ときき、時는 とき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小包み(こつみ、包み는 つつみ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手品(てな、品는 しな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日々(ひび、日는 ひ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一人部屋(ひとりや、部屋는 へや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手紙(てみ、紙는 かみ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日差し(ひし、差し는 さし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鼻血(はな、血는 ち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人々(ひとと、人는 ひと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株式会社(かぶしきいしゃ、会社는 かいしゃ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貿易会社(ぼうえきいしゃ、会社는 かいしゃ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女好き(おんなき、好き는 すき로 읽는데 연탁 현상이 일어남)

https://blog.naver.com/mino4712/223032016384

그러니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도

待ち人(まちと)는

위에 나와있는 人々(ひとと)랑 비슷한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죠~? ^^

待ち(まち、기다림 / 1그룹 동사 待つ(まつ)의 명사화)

人(ひと、사람 / 명사)

= 복합명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