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유학과 반려견의 건강 관리를 둘 다 고려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먼저, 강아지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엄마께서 관리 잘 하실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만큼,
유학을 잠시 연기하고 말씀하신 강아지의 치료와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과 상의하시고
강아지와의 시간을 우선시하여 유학 계획을 재검토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할 것 같습니다.
길어진 고민이 마음에 부담으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