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업체에서 사고차 입출고 대행까지 해주는 이유? 사고가 난 뒤 상대방 보험사에서 렌트를 잡아줬고 그 렌트카 업체에서

사고가 난 뒤 상대방 보험사에서 렌트를 잡아줬고 그 렌트카 업체에서 입고 대행을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제가 원하는 공업사에 입고를 제가 직접 하겠다고 하는 데도 제가 직접 가지고 가면 운행이 가능한 차처럼 보여서 안 받아 주거나 예약을 하고 오라고 하면서 수리가 굉장히 지연 될 거라고 본인들이 입고를 시키는 게 빨리 수리가 가능하다면서 입고를 렌트카 업체에서 해 주셨어요.제가 원하는 1급 공업사로 입고는 해주셨습니다.공업사 어드바이저랑은 유선상으로만 정말 간략하게 통화가 끝났고 뭔가 찝찝함이남더라구요. 직접 입고도 안하고 대면상으로 상담을 못 받고 어드바이저랑 전화상으로도 굉장히 불친절하고 성의 없는 상담에 이게 맞나 싶은데 원래 이렇게 진행이 되나요 아니면 다음에 차 사고가 났을 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사업소를 찾아가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고 수리를 맡기는 게 좋을까요? 렌트 업체에서 이렇게까지 해 주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단순히 서비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