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생님 시비 안녕하세요 저는 고1 동생을 둔 고3 여학생입니다.제 동생이 중학생 땐
안녕하세요 저는 고1 동생을 둔 고3 여학생입니다.제 동생이 중학생 땐 공부를 진짜 잘했어요. 전교에서 2등이였고 고등학교 진학할 땐 1등으로 진학하여 학생대표를 맡아 입학식 때 전교생 앞에서 선서도 하였습니다.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니까 중학생 때 너무 열심히 한 탓인지 잠도 많아지고 나태해지더라고요.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꼬박꼬박 가던 스터디카페도 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대망의 고등학교 첫 시험 전교 38등으로 떨어졌습니다. 선생님들도 기대가 컸던 탓인지 실망한 눈치였대요.그러다 1학년 총괄?을 맡으시는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진로를 바꾸라고 말씀하셨대요. 전 그래서 그냥 기대를 많이 하셨을테니까 그러실 수 있지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점점 그 강도가 세지더라고요?한번은 반에 애들 다 있는 앞에서 “애가 중학교 때는 공부를 잘하더니 고등학교 와서는 병신이 다 됐네” 라고 하시고 동생을 볼때마다 진로 바꾸라고 비꼬신대요.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사립이라서 잘 안 잘린다는데 처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동생한테 그거 잘 녹음해두라고하고
뭐 서울이면 서울시교육청 신문고에 민원넣으라하고
님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무조건 개지랄하라고 하세요
무조건 학부모가 지랄하는게 효과직빵임 학교 찾아가서 지랄하면 더 좋구요 정신나간련 공무원도 아닌주제에 어디 학생한테 그딴말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