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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사범의 폭언과 폭행, 노동법 위반 사례 제 일은 아니지만 제가 대신 써봅니다남자친구는 태권도장에 7살때부터 20살이 된

제 일은 아니지만 제가 대신 써봅니다남자친구는 태권도장에 7살때부터 20살이 된 지금까지 다니고 있었습니다오랜기간 다녔으나 3년전 사범으로 온 관장의 친아들이 부리는 행패에 엊그제 도장을 그만두었습니다그러자 그 사범은 오늘 새벽 남자친구가 야간에 알바하는 편의점까지 찾아왔습니다제가 손님인척 매장에 앉아있어서 곧바로 신고하였고 경찰의 경고 후 그 사범은 돌아갔습니다그러나 저희가 사는 지역은 좁고 남자친구가 사범한테 양쪽 고막이 터지고 코피가 날때까지 3년동안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편의점에 찾아와서 직접적인 해코지는 하지 않았으나 충분히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생각해 제가 신고했습니다또한 수강생으로서 폭언과 폭행을 상습적으로 한 것도 모자라20살이 된 이후 타지역 대학에 다니는 남자친구를 불러내서 알바를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주말도 쉬지 않고 매일 불러내 일을 시키고 돈은 용돈 개념이라고 한달에 10만원정도밖에 지급하지 않았으며 근로계약서또한 체결하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걸 알아내자 코피가 날때까지 때린 게 며칠 전 일입니다그외에도 만행은 정말정말 많습니다 지속적은 폭언폭행을 넘어서서 과도한 사생활감시 근로가능연령 미충족(초6~중학생 아이들도 도장 청소 외에도 사범 집 가구 옮기기 사범 차 세차하기 등의 일을 시킴)어제 연락을 끊자마자 전화가 빗발쳐 남자친구는 비행기모드를 키고 저와 있다가 편의점 야간알바에 가는데 그 사람이 찾아올까 무섭대서 제가 같이 간건데안 갔으면 어쩌나 싶고계속 이 지역에 있는 게 무서워서 남자친구의 편의점 알바가 정리되는대로 저희는 타지역에 숙식제공되는 알바를 알아보고 개강 전까지 가있으려 합니다규모가 워낙 큰 태권도장이고 오랜 시간동안 건재해왔으며 돈 많은 어른들이기에 그냥 아무것도 없는 20살인 저희가 무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일단 내일은 계속 인터넷 법률상담 알아보고 병원가서 고막 터졌던 거 상해진단서 떼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러 가려고 합니다 그외에는 잘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노동/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