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방사선학과 졸, 비파괴회사 9년차 그리고 간호학과 졸, 간호사 7년차 아들이 있는 아저씨인데 병원업계의 사정을 잘알고 있어 답변이 가능 합니다.
물리치료사 면허취득율은 전국평균 최근 5년래 80.2~76.8%를 기록 중이고 면허취득시 졸업 후 약 3~5개월 가량 지나면 거의 대부분 취업 합니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의료기사는 즉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은 대학병원 취업하기는 매우 어렵고 대부분 일반종합병원, 정형외과 전문병원, 재활병원, 정형외과의원 등에 취업하는 경향인데 간호사와 달리 모집인원이 넘 작고 한번 입사하면 자연감소외는 관두는이가 없으니 TO가 대학병원, 대형종합병원 등에는 취업하기가 극단적으로 어렵습니다.
9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에 간호사를 약 150명 모집하면 다른 의료기사는 보통 5명 단위 미만으로 모집하는 정도이고 두자릿수 모집하는 경우는 없고 대학성적, 토익점수 등이 극히 좋아야 합니다.
간호사는 1년내 이직율이 50~60%, 3년내 이직율이 75~80% 수준이니 회전율이 매우 높아 이렇게 된답니다.
▶ 전문대 물리치료학과가면 취업 잘되나요?
- 취업율 자체는 일반대, 전문대의 차이는 약간 정도이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전문대보다 4년제가 높다고 다들 그러시던데 전문대가면 취업 잘안되나 싶어서요. 대형병원에서는 4년제 위주로 뽑을까요?
- 지원자는 엄청 많고 능력자를 뽑자니 대학성적 그리고 영어실력(토익 등 공인외국어성적 제출) 등에서 전공 공부에 바빠 영어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는 전문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대학병원, 대형병원 등에서 상대적으로 일반 4년제 출신들 보다 덜 뽑힐수 밖에 없고 전문대라고 해서 선발되지 아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