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이고 평택에서 살아요서울도 아닌 지방에 있는 중학교에서 전 평균 84…?정도 맞는 그냥 딱 중간인 애에요솔직히 크게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뭘 하든 그냥 취미정도로만 잘해서 진로로 삼을 정도가 안돼요제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전 나중에 뭘 먹고 살까요저희 집이 여유로운 집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잘하는게 있는것도 그렇다고 완전 좋아하는것도 없어요굳이 꼽자면 전 하루종일 노래를 들어요 장르 상관없이근데 이게 제 직업이랑 전혀 연관이 없고엄마가 대학교를 잘가야한다 얘기하는데 전 솔직히 자신없어요지금도 수학이 어렵고 힘든데 고등학교가면 얼마나 힘들까요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고 제 자신도 좀 길을 찾고 싶은데어떡하면 좋을까요?
중학생이면 이제 꿈 장래희망생각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하면 서울대 연고대 원하는 대학 어디든 갈수있습니다 지금 꿈 장래희망하고싶은게 아직 안정해져 그런거니 당연한겁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게 뭔지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요즘은 유튜브에 보면 다양한 직업들이야기 들을수있는 영상도 많으니 그거보면서 생각해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