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 아빠는 병원 다니면서 일하라하고 약먹으면서 일 계속 하라는데 시바 이게 부모가 맞나요?
네 부모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는게 맞고
다 큰 성인이 본인 하나 책임지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 돈벌이를 하는것도 맞고
직장내에서 특별한 부당함이나 괴롭힘이 없다면 건강관리는 본인책임이죠
글을 보아하니 어렵게 취직해서 들어가신거 같은데
요식업 계열은 입사 후 2~3달까지는 온갖 몸살에 시달릴 수 밖에 없어요
통증이 너무 심하면 통원치료 하셔야하는거고 심각할 정도면 퇴사하고 입원하시는게 맞아요
심하게 아픈상태인건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나 그만큼보다 더 엄살이 좀 심하신거 같아요
형분한테 미안해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