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살자 마려움 저는 21살 남자입니다.현재 대학 휴학중이고 사회복무요원 복무 대기중 입니다.다른이 아니라

저는 21살 남자입니다.현재 대학 휴학중이고 사회복무요원 복무 대기중 입니다.다른이 아니라 요새 너무 우울하고 살자 마렵네요.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차라리 총이라도 합법이였으면 집에 권총 둬놓고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마음에 편할 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힘들어요.

무언가 힘든일이 있으셨나보네요.

누구나 힘들고 상황이 열악해진다면 살자 생각나는 것은 한번쯤은 할수 있습니다.

꼭 죽는게 총만 있나요. 솔직히 죽을 각오만 있으면 얼마든지 죽을수 있어요.

다만 덜 고통스럽게 생을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럴수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죽을용기나 살 용기나 죽을 용기도 없으면 억지로라도 살라고 하는 것도 그 케이스죠

공익을 기다리고 있다면 몸 상태도 정신상태도 지금 온전한 상태는 아닌가보네요.

차라리 공익 판정나고 치료가 필요하면 정신의학과에서 상담이라도 가볍게 받아보세요.

이력때문에 걱정되면 너무 염려마세요. 본인 이외에 아무도 열람 못합니다.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가듯 가시면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살고 싶어서 사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에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지금은 힘드실지 몰라도 죽을 용기나 각오가 된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또 생각해보세요. 살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자 마려운 사람한테 제가 살아라 뭐해라 할 처지는 아니

죠. 본인은 이미 죽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판단하라는 것이니 버티면 살아지듯

버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