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OZ512편이 바르셀로나에서 인천으로 가는 도중 약 6시간 이상 지연되어 정말 불편하셨겠어요. 항공사는 기체 정비로 인한 지연이라고 하면서 외부 요인이라 보상이 없다고 했지만,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지상 조업사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이는 항공사의 책임에 속할 수 있어서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유럽 연합(EU) 규정에 따르면, EU 내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일정 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승객은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어요. OZ512편은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하므로 이 규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이 3시간 이상일 경우 보상이 가능해요. 또한, 이 사건의 원인이 지상 조업사의 실수이기 때문에 항공사가 책임을 져야 할 가능성이 커요.
예상 보상 금액은 항공 거리에 따라 다르며, 바르셀로나-인천 구간은 약 9,800km로 3,500km 이상의 구간에 해당해요. 따라서 4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최대 600유로(약 87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보상을 받기 위해 '에어헬프(AirHelp)'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에어헬프는 항공 지연, 결항, 탑승 거부 등의 경우 승객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예요. 직접 항공사에 클레임을 제기하는 대신 전문적인 보상 청구 대행을 해주며, 온라인 신청만으로도 청구가 가능해요. 성공 시에만 수수료를 지불하며, 실패 시에는 수수료가 없어요.
에어헬프를 이용하시려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을 진행하시면 돼요: www.airhelp.com. 이를 통해 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주장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