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선수 이름 유니폼, 야구장에 입어도 되나요?
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직관(야구장 응원) 시 과거 선수, 구단 이동 선수, 퇴출된 선수 이름이 박힌 유니폼도 모두 자유롭게 입고 입장하셔도 괜찮아요.
실제 경기에 나온 적 없는 예전 유니폼이나, 소속팀이 바뀐 선수의 유니폼도 팬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자주 보입니다.
야구장에서는 팬들이 좋아했던 선수, 옛날 추억의 유니폼 등 다양한 버전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오히려, 오래된 ‘옛날 레어템’ 유니폼을 입으시는 분들도 많아서 주변에서 “오~ 레어템이네요!” 칭찬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도 OK
뒷면 이름이 현재 구단 선수가 아니더라도 입장·응원 완전 자유!
타팀 유니폼, 국대(대표팀) 유니폼, 심지어 특이 제작 응원복도 착용 가능한 곳이 야구장입니다.
단, 입장 규정(예: 물풍선, 위험소지 소지품 등)만 어기지 않으면 제약 없음!
● 한 줄 정리
아버지가 쓰던 예전 유니폼(‘황재군’ 이름 써있는 과거 구단 유니폼) 입고 야구장에 가도 전혀 무방합니다!
오히려 멋진 추억 소환템이 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입고 응원 가세요.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야구장 첫 방문, 즐겁게 다녀오세요! 궁금한 점 또 있으면 언제든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