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오사카 여행 가기 전에 엔화환전 어디서 할지 고민 많이 했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은행은 편하긴 한데, 환전소 쪽이 실속 있었어요.
✔ 은행에서 환전할 경우
앱으로 환율 우대 90%까지 적용받을 수 있음
하지만 실제로는 ‘우대 환율’ 자체가 기본환율보다 높게 잡혀 있어서
체감상 손해 보는 느낌이 있음
소액권 요청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대기 시간도 있음
✔ 환전소에서 환전할 경우
실시간 시세와 거의 비슷하게 맞춰주는 곳이 많음
소액권 요청 가능, 응대 빠름
대신 아무 곳에서나 하면 안 되고, 검증된 곳이 낫긴 함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추천해요
명동 못지않게 환율 괜찮았고 처리도 빨라요
은행은 편하지만 실속은 없고..
환전소는 잘만 고르면 더 나은 조건에 빠르게 가능합니다.
엔화한전 잘하구 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