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적응도 어렵고,
공부 관련 문제로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죠.
또 성적이 1순위가 되는 시기이니 예민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미중반이 있는 학교라..
되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오신 것 같아요 ㅠㅠ
미술이 자신의 적성이 아니신 것 같으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고등학교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 있으면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고,
자존감도 계속 떨어져요.
또 이제는 진로를 결정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작성자님의 진로를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어떤 일을 미래에 하고 싶으세요?
'미래의 나'를 떠올려 보세요. 내가 원하는 나..
(그리고 특성화고도 적성이
아니면 적응하기 엄청 힘들더라고요!)
작성자님께서 원하시는 진로를 생각하시면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고민 풀기까지 많이 힘드셨을 텐데..!
추가적인 고민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멋진 작성자님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