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준비용 세특 활동이라면 깊게 들어가기보다 핵심 지표 몇 개만 비교해도 충분합니다.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를 활용한다면 다음 정도가 기본입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 파악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기자본 × 100
재무안정성 확인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자산총계 × 100
기업 자본구조의 건전성 평가
영업활동현금흐름
영업활동으로 실제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고 나갔는지 확인
잉여현금흐름(간단히: 영업현금흐름 – 투자활동현금흐름)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 중 얼마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지 확인
이 다섯 가지 정도만 비교해도 충분히 의미 있는 분석이 됩니다. 여기에 “같은 업종 기업을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단기지급능력이나 안정성이 더 높은지, 실제 현금창출력이 어떤지” 정도를 정리하면 세특용으로 깔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