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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몰래 사는법없나요? 매크로답변금지제가 작년여름에 결혼을했는데요 하두 겜에 돈 지르니깐 그만하라고 화를내더라구여 이번만하고

매크로답변금지제가 작년여름에 결혼을했는데요 하두 겜에 돈 지르니깐 그만하라고 화를내더라구여 이번만하고 안한다고말하고 용돈도 줄어져서요 엄청 혼나고요 그래서 이번엔 겜이 출시한다길래 사고싶은데 계속 기달리던겜인데 게임기도 사고싶어도 한정판으로 포켓몬스위치2 판매한다고하더라구요 그거 사고싶은데 못사요 와이프때믄에 그래서 유튜브보니깐 팔게없어서 구매할거도없고 부탁할만한사람도없어요 속이고 선물하는거처럼 꾸미고싶어도 와이프도 알거든요 닌텐도2가 60만넘은거 저때문에 알게됀거구요 겜도 살수도없어요 옆에서 포켓몬 출시 나온거 봐거든요 다른겜도 출시해도 속일수도없어요 왜냐하면 스팀에 로그인상태여서 뭐뭐잇는지 확인햇고 구매하면 분명 틀키게돼거예요 스팀덱도 결혼전에 구매햇다면 부계정으로 할덴데 100만넘어가지고 너무 하고싶은겜인데 어떻게 속이고 구매하죠? 엄청 혼나는데 보니깐 유튜브마지막부분에 와이프들도 알고계고잇더라구요 혼나도 용돈줄어져도 겜사면 당연히 이혼이구요 한참지나서 해야하나할정더예요 어떻게속이죠? 하두 닌텐도안해서 의심할거고 뭐뭐잇는지도 알고잇어요 와이프도 가끔 스위치겜하기도하거든요 동숲을해서 구매도못해요 스위치1도 와이프만나기전에 구매해서 뭐라안하지만 만나고 결홍후에도 구매한거도 몇개잇긴한데 그거도 뭐라안햇어요 그당시에 겜에 돈 많이지르지안앗을때였거든요

진짜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에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와이프를 뭐 걍 잔소리만 해대는 엄마로 보시는건가요?

같이 살아가고, 같이 생활을 꾸려가는 반려자인데, 100만원 넘는 게임을 이미 전에 돈 많이 쓴걸로 언쟁하고도 또 몰래라도 사고싶다는게..전혀 와이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단 1도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