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에서 일한지 곧 한달 쯤 되어 가는데 여기는 냉동 네타를 사용하고 밀치 광어 같은 네타 오로시 된 걸 받아서 쓰고 연어는 오로시해서 쓰긴하는데장어 연어 네타 회는 간부들이 떠줄 뿐 존나 발전이 1도 없습니다.전에 다녔 직장들은 직접 오로시하고 회 뜨고 네타 뜨는거 배우고 다 했는데힘만 존나게 들고 스트레스만 받고 한달 다 채우고 다른 곳 갈려고 합니다.근데 엄마는 몸에 비린내 안 나서 좋다면서 나오지 말라하거나 구하고 나오라고 하고 형은 계속 처박혀 있으라는데 솔직히 오로시도 기술이잖습니까?저 같은 경우 도다리 방어 우럭 광어 전어 미주꾸리 한치 등 잡아봤는데 여긴 그딴것도 없고 그냥 냉동 네타 조립하고 초밥 만들어서 내주고 떨어지면 채우고 그게 끝입니다.아무런 발전도 없고 시간만 아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때려치우고 다른 곳 갈 생각인데 다른 곳 가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