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쿠팡에서 전자기기 샀다가 반품해본 적 있는데 그때 경험 얘기해줄게 쿠팡은 기본적으로 단순 변심 반품도 가능하긴 해 근데 전자제품은 조건이 조금 까다로워서 처음 배송 왔을 때 붙어있던 보호 필름이나 스티커를 제거했으면 새 상품으로 재판매가 어려우니까 반품이 거부될 수 있어 특히 애플워치처럼 개봉 흔적이 바로 보이는 제품은 쿠팡에서도 보통 ‘미개봉 상태’여야 100% 문제없이 반품이 되더라 만약 스티커가 살짝 찢어졌거나 벗겨진 흔적이 있으면 쿠팡 쪽에서 검수하면서 사용 흔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어 그래도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니고 실제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상태 확인 후 반품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어 그러니까 일단 쿠팡 고객센터에 상황 그대로 얘기하고 사진 보내서 반품 가능 여부 확인해보는 게 제일 확실해
마음에 들면 답변 채택 해주고 또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