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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는 어떤 남자죠? 너가 내 도움이 필요해보여서 널 도와줬어그렇게 너랑 난 연애를하고 아이가

너가 내 도움이 필요해보여서 널 도와줬어그렇게 너랑 난 연애를하고 아이가 생겨 결혼을 했지.그렇게 몇년이 흘렀어.너랑 비슷한 여자애가 나에게 다가왔어.그 여자애를 보니 과거의 너가 떠올랐어.내 도움이 필요해보여서. 도움을 줬어.도움을 주다보니 마음이 갔고. 어쩌다보니 그애랑 잤어.나 정도 되는(능력있는) 남자가 한 여자에 만족하겠어?그리고 너 내 도움 받아서 이제 어느정도는 니 삶 만족해졌잖아?이젠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어야하지 않겠어?저 남자에게도움을 받은 여자는.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남편의 외도도 눈 감아야하고.다른여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니는 것에도질투하지 않으며 살아야하는게 맞을까요?봉사자 남자랑 결혼한거니까요?저 여자는 앞으로 어찌 살아야하죠?불쌍한 사람 돕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요?저 남자는 근데 성향이 불쌍한 여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남자같은데 굳이 왜 결혼해서 저 여자를 더 힘들게할까요?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으면 처음부터 도와주지지나 말지.아. 아기가 생겨서 억지로 결혼한거라 눈 돌아간걸까요?저 여자는 본인만 그런 도움 받은 줄 알고 무슨 생명의 은인인것마냥 신처럼 생각하고 살았대요.. 저렇게 불쌍한 여자만 보면 눈돌아가는 남자인줄 모르고 도움이란 도움 다 받았나봐요저 여자 앞으로 어찌 생각해야해요?저 여자 멘탈 아작났어요.도움이 필요합니다.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저 남자 도움을 안 받았겠죠?

남자가 뇌가없는듯

결혼했으면모든건아내랑상의해서하는거고

아내가반대하면하지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