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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 고등학교 자퇴 생각하고 있어요. 이유로는 고등학교에서의 추억보다, 받는 스트레스가 더

고등학교 자퇴 생각하고 있어요. 이유로는 고등학교에서의 추억보다,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고 학교에서 더 이상 이득 볼 수 있는게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내신을 챙기는 것도, 인문계 대학을 갈 생각도 없는데요. 그래서 학교 자체가 무의미하고 시간을 버리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만약 자퇴를 한다면 현재 배우고 있는 기술 (메이크업) 학원을 계속 쭉 다니면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게 아니면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은데요... (일본어를 배웠었어용) 너무 제가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학교를 갈 시간을 쪼개서 차라리 제 자신과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고 싶어요. 제가 아직 어리다보니 쉽게 생각할지도 몰라,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제 마음을 확실히 정하면 그 때 상의해보려고 해용..

1. 나는 메이크업 자격증이 있는가?

2. 나는 워킹홀리데이 에서 준비를 했는가? 취업할수 있는곳이 있는가? 내가 잘곳은 있는가? 그 돈은 어디서 구하는가?

3. 그 메이크업은 일본취향인가? 아니면 한국적 취향을 저격 하는가? 그 기술을 부모님께 이야기를 해서

내편으로 만들수 있는가?

4. 중졸로 메이크업을 할수 있지만 기술자격 취득후 취업에 문제는 없는가?

제안서

1. 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한다. (병행)

2.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다. (자퇴+검정고시+자격증)

자퇴란 자체가 인생에서 꽤 큰 결정 입니다. 없을때 더 많은 후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