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모델하우스가 오픈했다기에 구경하러 갔습니다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도 하고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막상 집을 보니 나중에 결혼을 하든 독립을 하든 집이 있어야할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계약금하며 집값이며 확 체감되더라고요…이렇게 돈을 모아서는 집을 못 사겠다 싶었고 벽을 느꼈습니다하필 또 3개월 전 차를 뽑았습니다처음에는 좋았는데 막상 탈 일이 없고 필요가 없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ㅜㅜ그래서 그냥 차를 팔고 할부금을 모으려고하는데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차를 판다면 취등록세240+차값260총 500만원정도 손해보는 느낌입니다인생선배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