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이에요 미술 관련 학과(조형·디자인·예술대학)의 입시는 실기 비중과 수능/내신 반영 비율이 학교마다 달라서, 내신이 4등급대여도 실기 실력이 뛰어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학들을 기준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주요 대학 미술계열 전형 특징
1.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디자인·미술 관련 학과는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실기 6070% + 학생부·수능 3040% 비율.
내신이 4등급대여도 실기가 상위권이면 합격자 사례 많습니다.
2. 한성대학교
시각·패션·애니메이션 등 실용계열 강세.
실기 70% 이상 반영, 학생부는 최저 반영.
내신 부담이 적고 실기 실력 위주라 4등급대도 충분히 지원 가능.
3. 상명대학교
디자인·만화·영상 분야 유명.
실기 6070% + 학생부 3040%.
경쟁률이 높지만 실기 상위권이면 내신 약점 커버 가능.
4. 경기대학교
미술계열 학과(서양화, 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전통 강세.
실기 비중 높음 (60~70%).
내신 반영 비율이 낮아 실기 중심 학생에게 유리.
5. 가천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학과 다수 개설.
실기 60% 이상 + 학생부 20~30% + 수능 일부.
수도권이라 경쟁률이 높지만, 실기가 강하면 가능성 있음.
6. 강남대학교
예술대학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디자인학과 운영.
실기 60% 이상 반영, 학생부 영향 적음.
4등급대 내신 충분히 지원 가능.
7. 인하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조형예술, 디자인융합 등 운영.
실기 비중 60% 이상, 학생부는 크게 반영 안 됨.
수도권 최상위권 대학보다는 부담 덜하지만, 실기 난이도 높음.
✅ 결론
내신 4등급대라면, 경희대·상명대·인하대는 경쟁률과 실기 난이도가 높아 실기가 확실히 상위권이어야 합니다.
한성대·경기대·가천대·강남대는 실기 위주 선발이라 내신 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어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통적으로 **“실기 점수 싸움”**인 대학들이라, 지금부터 실기력을 끌어올리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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