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제 원래 예정대로라면 다음주? 다다음주까지 같이 있는건데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금요일부터 없을거라고 그 후로 나오는 짐들은 다 버려달라고 했고해요그래서 목요일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짐들을 다 내려주고했는데한 두개 두고 간것이 있더라구요인형이랑 이제 식기랑 그당일날 입은 옷 상의 하의 정도?어쩐지 그 외옷들을 가방에 싸고 간더라구요 회사에서 씻고 퇴근하겠다고 하는 여친에 말에마지막이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 인형 두고가잖아요 내일 다시 올꺼야" 라는 말을 했지만여친은 언제나 저를 안심시켜놓고 사라지는? 즉 그때되면 또 제 표정이 슬퍼하거나자신도 힘들거 같아서 3주전에도 그렇게 떠난적이 있습니다.그런데 다시 왔었긴해서 목요일까지 만나고 이제 갔는데어제까지만해도 연락이 닿았고 연락준다던 여친은 연락이 이제 연락두절인데여친에 말대로라면 이제 진짜 금요일 아침 출근길이 마지막이였고지금까지 제가 계속 울어서 인지 이 헤어짐에 대해 그렇게 슬퍼하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또한 제 상황이 중요한 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거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부분이라..여러분들 입장에서 보셨을때도잘 맞지 않고 했지만 여친은 저로 인하여 새롭게 살고 싶다고 (원래는 시한부? 그거였는데 치료방법이 해외에있다고 해서 출국을 결심했다고하는데)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이 살아돌아서 온다면같이 살아줄 수있ㄴ고? 말에 저는 솔직하게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동안 같이 살아왔고저만 마이너스인걸 알아서.. 아무튼 좋은 이별이라고 생각하고 제삶을 살아갈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