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상황은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자립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조건에 가까워 보입니다.
청년 맞춤형 상담·훈련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청년내일채움공제, K-디지털 트레이닝,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을 통해 직무 탐색, 진로 설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로를 찾고 싶은 경우라면 **워크넷(직업심리검사)**나 고용센터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청년 지원금
일부 지자체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청년수당)**을 제공합니다. 만 19~34세,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해당되며, 자취·1인가구 조건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현재 ‘재직 중’이라면 구직수당은 해당이 안 되고, 퇴사 후 구직 상태일 때 신청 가능합니다.
생활 지원
1인가구 청년이라면 청년 월세 지원(국토부·지자체), 주거급여 같은 제도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즉, 당장 회사에 다니는 동안은 수당(현금 지원)은 어렵지만, 진로 탐색·훈련은 신청 가능하고, 퇴사 후 미취업 상태가 되면 청년수당·구직급여 같은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