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련 개시 기준 및 수강 철회 가능 여부
훈련 개시 기준: 내일배움카드 수강 철회 기간은 일반적으로 '훈련 개시일'을 포함하여 7일 이내입니다. 이 '훈련 개시일'은 훈련기관의 공식적인 강의 개강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합류한 날짜가 기준이 아닙니다.
수강 철회 가능 여부: 강의 개강 후 5일이 지나셨고, 뭉실이님은 3일째 다니고 있다고 하셨으니, 개강일을 기준으로 7일이 이미 지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수강 철회는 어려우며 중도 포기로 진행될 것입니다.
2. 중도 포기 시 페널티 (전액 무료 과정)
패널티 부과: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훈련을 중도 포기하면 페널티가 발생합니다.
지원비 차감 (20만원 + @)
중도 포기 시 훈련비용의 일부를 지원금에서 차감하게 됩니다. 이는 20만원이 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에서 차감된다는 의미입니다.
전액 무료 과정의 '지원비': 전액 무료 과정이라고 해도 정부가 훈련기관에 지급한 훈련비가 있습니다. 중도 포기 시 훈련생의 귀책 사유로 판단되어, 해당 훈련과정에 책정된 정부지원 훈련비의 일부를 환수합니다. 이 환수 금액이 내일배움카드 계좌에서 차감됩니다.
구체적인 차감액은 훈련기간과 중도 포기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 훈련시간의 1/3을 초과하여 중도 탈락한 경우, 해당 훈련과정의 훈련비 전액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총 패널티 금액: 최대 20만원 차감 + (해당 훈련과정의 환수된 훈련비) = 총 패널티 금액
미수료 패널티 횟수: 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 미수료 또는 중도 포기가 2회 발생 시 카드 사용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3. 조언
훈련기관에 문의: 가장 정확한 차감액 및 페널티 규정은 현재 다니고 있는 훈련기관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훈련기관은 구체적인 훈련과정의 훈련비와 중도 포기 시 페널티 규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및 내일배움카드 홈페이지 확인: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 또는 HRD-Net 홈페이지에서 내일배움카드 관련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