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능날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기때문에, 2합5 또는 2합6을 위해서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안전하게 국어 3정도는 맞춘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공부해두는걸 추천드립니다.
수능이 하루라서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성적이 안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옛날에 수능 전날부터 갑자기 심하게 아픈 바람에
1등급 차이로 1지망 대학 최저 못 맞췄던 슬픈 기억이 나네요..
진짜 눈앞이 흐릿할 정도로 아팠는데 참고 시험은 봤지만, 전혀 집중을 못했거든요..ㅠㅠ
국어가 3만 떠주면 수학, 영어 중에 하나를 지금보다 못쳐도 2합 5 또는 6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국어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영어, 수학에 몰빵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