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7살 일반고(사립 여고)에 재학중인 여고생입니다. 전 성적이 매우 낮고 현재 특수학급(도움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 중1때부터 상담교사가 꿈이었고 현재도 상담교사라는 꿈을 놓지 않고 있는데요.전 또래보다 이해력이 낮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한 지적장애, 중증을 진단받은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특수학급에 다녔습니다. 여름방학에 초등교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2학기 생기부는 심리,교육을 중심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서야 특수교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현재 여고 특수 선생님께서 좋은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성적은 낮고 노력을 해도 안됍니다. 대학은 특수장애인 대상자로 갈 예정입니다. 아니면 사회복지사를 해야할까요?.. 어느길로 가야할까요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