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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22살에 휴학하고 수능 준비할거라고 말하니깐 저를 철이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지방대 2학년(21살)으로 다니고 있고 내년(22살)에 수능을 준비한다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지금 지방대 2학년(21살)으로 다니고 있고 내년(22살)에 수능을 준비한다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저를 철없다고 생각해요...친구는 대학은 안나오고 바로 일하고 있는데 자신은 하고 싶은게 있어도 자기몫은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데요. 취미나 하고 싶은게 있어도 자기몫은 하면서 해야한다고...제가 내년에 22살인데 교수, 학원강사, 변호사 중에 꼭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겨서 내년에 딱 1년만 휴학하고 준비한다고 했는데 자기 인생 아니니까 말리지는 않는데요...비용도 그렇고 가능성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래요...저는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지라고 생각했고, 노베지만 조금씩은 시작하니까 그래도 내년까지 해보자 생각하고 부모님 허락도 받았어요...꿈이 학력이랑 연관이되어있다고 생각해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구요...내년에는 인강으로 혼자 독학할 생각이에요. 친구의 말이 맞는걸까요..? 다른 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본인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