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보디빌더들이 보디빌더와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 같은 곳에서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맘을 맞으니 결혼까지 가게 되는게 아닐까요~?
비슷한 예로 교사 교사끼리, 의사는 간호사와, 혹은 같은 자전거/등산/러닝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낳는 문제 역시 '보디빌더 남편의 아이를 낳는다' 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 더 함께하고 싶어 '결혼'을 선택했고, 이어서 '임신'을 하고 '출산/육아'의 과정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출산은 고통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그 이상의 행복을 생각하고 하는거겠죠
수능이 아무리 힘들어도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을 가지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으니 수능을 잘 보기위해 노력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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