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번호 도용
제가 번호를 10년 가까이 사용중인데요
이번호로 개통하자마자 모르는데서 전화와 문자가 엄청 왔습니다.
이번호 쓰던사람이 빚을지고 잠적한것인지 화가 잔뜩나서 전화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교회, 애들학원, 학교, 택배들, 헌혈, 병원들, 은행들, 마트들, 지인들 그외
수많은 모든곳들이 아직 까지도 제번호로 전화, 문자가 옵니다.
휴대폰 개통을 했는데 개통을 하자마다 전 사용자의 채무나 기타 문제로 개통한
번호로 문자나 연락이 오는 경우 달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번호 쓰던 사람이 아직도 제번호를 뿌리고 다닙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오배송 문제로 택배 전화와서 깼습니다.
처음가는 병원, 마트나 빵집, 화장품가게같은데 지금도 제번호로 등록합니다.
어떻게해야 될까요?
고의나 악의적으로 해당 행위를 하는 경우라면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해볼 수
있는 사안은 맞지만 고의성이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현실적으로 고소는 어렵다
할 것입니다.
저는 번호를 바꿀수가 없거든요. 너무 화가나네요.
특히 저도 택배를 많이 시키는데 이사람이 택배들을 제번호로 시켜서 문자가
같이오니까 너무 헷갈리고 불편하네요.
질문자 입장에서 억울하고 불편한 상황은 맞지만 누가 질문자 번호를 뿌리고
다니는지 확인이 되어야만 민사소송 절차로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