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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수호령 제가 한·필 혼혈이에요. 바쁜 것도 있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거의 5년

제가 한·필 혼혈이에요. 바쁜 것도 있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거의 5년 만에 외가를 방문한 거였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처음 가보는 거였거든요.어릴 땐 뭣 모르니까 겁이 없었지만 크면서 필리핀은 치안이 너무 안 좋고 위험 요소 투성인 걸 알았죠.거기에 당시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라 여러모로 여유 없는 상황이었는데, 엄마가 혼자 필리핀에 보내기엔 불안해서 어거지로 무리해서 따라간 거였어요.어쨌든 심적으로 엄청 예민하고 불안한 상태였다가 외가에 도착해서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었는데, 그때가 23살에 인생 첫 ‘가위’였어요.몸이 축 늘어져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엄청 편안했고 에어컨을 풀냉방해 둔 상태였는데도 따뜻한 기운이 돌았어요.딱히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제가 구름 위에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회색 사람 형체—여자와 남자 실루엣 여러 명이 우르르 나와서 제 앞으로 와서“우리가 너 보고 있어서 아무도 못 건드려.” 라고 하고 다시 우르르 왔던 곳으로 사라졌어요.근데 이게 남자 목소린지 여자 목소린지도 모르겠는 게, 그 실루엣이 입을 움직여서 말한 게 아니에요. 그냥 그 문장이 머릿속에 딱 떠올랐어요. 마치 코딩을 입력한 것마냥...그때 이미 꿈인 것을 자각한 채 반쯤 깨어 있다가 무슨 페이드아웃처럼 눈앞이 새하얘지더니 다시 스르륵 잠들어 푹 자고 일어나니까 엄청 개운했어요. 한국에선 불면증이 있었는데...그리고 본능적으로 느꼈어요. 외가 쪽 조상님들이라는 것을요.신기했어요. 저는 공포 라디오나 괴담을 좋아하고, 어릴 적엔 철없는 짓이지만 강령술도 해봤는데 그런 쪽 현상은 커녕 한기나 오한 한 번 느껴본 적이 없거든요꿈에서조차 귀신을 못봤어요..참고로 저는 무교에요

신변에 좋은 일이 가득할 꿈입니다.

이 꿈은 소원이 이루어지거나 계획한 일이

무난히 성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 현실로 나타나 만족감을

얻거나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려 목표를 달성하고

물질적, 정신적인 풍요를 누리게 될 꿈입니다.

생활에 여유가 생겨 즐거운 삶을 영위하게 될 꿈이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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