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수능뒤에 다시 만날수 있는 보장도 없는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중요한 시기에 부담을 준다거나 연애를 하다가 성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편지나 잠깐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서 부담없이 마음만 표현하고 기다려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절대로 이런 중요한 시기에 부담을 주려는게 아니고, 마음에 여유도 없을수있기때문에 수능 이후에 계속 연락을 이어가고싶은 마음에 용기 냈다고 하시면 될것같아요.
좋은 인연 이어지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