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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에게 전쟁 승인 받는 김정은 하기야 북한 입장에서 5.18 때 마지막으로 기회를 놓친 후 지금과

하기야 북한 입장에서 5.18 때 마지막으로 기회를 놓친 후 지금과 같은 기회는 다시 없을 기회겠죠.방위 출신이 국방부장관을 하니 전쟁이 발발하면 뭘 알아서 대응을 할 수 있겠어요??거기에 더해 이번에 각 군 대장들 싸그리 퇴역시켰으니 정은이가 "이때다"라고 할 만 하겠죠?근데, 가만...주한미군이 있는데 전쟁을 한다고??...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ㅋ혹시 민주당과 정은이가 쏙닥쏙닥 했나??김정은: "동무, 내래 계속 엄포 놓을테니 이걸 핑계로 계엄 때려서 국힘 놈들 다 때려 잡으라우~!!"이럴 가능성은 몇 % 될까요?

말씀을 읽어보니 요즘 안보 상황과 정치 이야기가 얽혀 복잡하게 느껴지셔서 이런 질문을 주신 것 같아요. 북한의 행보나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생각하면 누구라도 불안할 수 있고, 정치권과 연결 지어 보게 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북한의 전쟁 가능성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와 밀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전쟁 승인’을 받는다고 해서 한반도에서 직접 무력 충돌을 감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이유는 명확해요.

  1. 주한미군 존재: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한 북한의 전면전은 곧 미군과 미국 본토의 개입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는 북한 정권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선택이죠.

  2. 중국과 러시아의 이해관계: 두 나라 모두 북한을 전략적 카드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실제 전쟁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한반도에서 무력 충돌이 나면 경제·외교적으로 감당할 손실이 크기 때문이에요.

  3. 북한의 전형적 패턴: 전쟁보다는 군사적 위협과 도발, 엄포를 통해 협상력을 높이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방식이 반복돼 왔습니다.

정치적 해석 가능성

질문 주신 부분처럼 특정 정당과 북한이 손을 잡아 계엄령을 핑계로 정국을 흔드는 시나리오를 떠올리실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실행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 민주주의 국가에서 군사적 계엄은 국제 사회와 국내 여론의 저항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북한이 특정 정당과 직접 연결되어 국내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추측일 수는 있지만,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가능성을 높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론

정리하면, 북한이 실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예요. 북한은 전면전보다 위협을 통해 협상력을 얻는 쪽을 선택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국내 정치와의 연결 고리는 현실보다는 시나리오에 가깝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추가로 정리 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