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만 18세(2007년생)이 된 남학생입니다! 제 친구가 자기 생일이 넘었다고 면허를 딴다면서 요새 운전에 미쳐있어요. 그래서 그냥 시험장에 가서 연습이나 학원도 없이 운전을 하고있더라고요. 어쨌든간 그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도를 넘어서 부모님이 술을 마셔서 대리운전 기사님을 기다리는동안 그 차를 주차장 한바퀴를 돌았다고 합니다. 진짜 오랜 친구로써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가 불법에는 못참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주차장은 사유지라서 괜찮겠지라면서 다닌 것 같은데 거기도 다른 사람들의 차들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주차장도 도로교통법에 적용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알거든요. 뭐가 됐든 이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말해도 듣지도 않고... 친구지만 이런 애한테 면허주다간 사고내겠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그 친구 장내운전기능도 못따서 운전연습증? 그런 것도 없어요.(제가 한 행동도 아니고, 목격한 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