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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지금 중1 14살 여자입니다! 제 꿈은 태권도 겨루기 선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중1 14살 여자입니다! 제 꿈은 태권도 겨루기 선수입니다 사실 제가 6살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태권도 학원을 다녔었는데 4학년때 관장님이 바뀌시면서 수업을 거의 하지 않으셔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의 6년을 하면서 재능있다, 전공 어떠냐 이런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재능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게 태권도여서 꼭 이 꿈을 접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진지하게 울며 말씀드렸지만 어머니가 정말 반대가 심하셔서 어떻게 해야 설득할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지금 음악쪽을 하고 있어서 중학교도 예중? 같은곳을 다니고 있고 악기값도 만만치 않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제가 하고싶어서 시작한것이기에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고 하니 더 화를 내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악기할때 행복하고 즐거웠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치만 만약 운동을 한다면 정말 포기 안하고 누구보다 즐기면서 할 자신 있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ㅜㅜ그리고 서울체고 진학도 꼭 하고싶습니다ㅜㅜ

갈대는 바람이 부는 곳으로 치우칩니다. 하고 싶은거 하고 살고 밑에는 열정과 진심을 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