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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떨어지면 어떡하죠.. 곧 실기를 앞두고 있는 연예과 지망생 중3입니다제가 질의응답할때 떨어서 말을

곧 실기를 앞두고 있는 연예과 지망생 중3입니다제가 질의응답할때 떨어서 말을 잘 못하는데어떢하죠..매력을 어필해야 할 상황에서 못할까봐두려워요 정말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학원 선생님께서 많이 늘었다고,계속 그렇게만 하면 된다고 응원해주시지만 예고가 정말 간절한 저한테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떨림을 잘 느끼기도하고 발표 같은 걸 잘 못하는 성향이라..만약 떨어지면 자퇴할 생각인데 진짜 정말 간절한데 못붙으면 어떡하죠 그래도 막상 연기 할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데 진짜 제가 간절하거든요..저번 콘테스트때 떨어진 걸 느끼고 실망을 많이 했거든요 콘테스트는 잘하는 사람을 뽑고 실기는 학생을 뽑는거다 진짜 잘해도 떨어질 수 있는게 실기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시지만 실기에서 진짜 떨어지면 실망감이 클 것 같아요..벌써 두려워요 진짜 간절한데..학원에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 넘버 3에 뽑힐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고..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걸 할땐또 완벽주의자라 맘에 안들면 제가 저 자신한테 화나고 짜증나서 스트레스는 받는데 또 간절해서 꼭 붙고 싶어요.. 진짜 떨어지면 어떡해요ㅠㅠ

걱정이 정말 크시겠어요. 지금 느끼는 감정, 간절함, 두려움 모두 자연스러운 것이에요.

실기 전에 심호흡, 가벼운 스트레칭, 목, 어깨 풀기로 긴장을 완화하고

발표를 할 땐 긴 문장보단 핵심 포인트만 2~3문장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보다 진솔함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간절해도 떨릴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떨림을 억지로 없애려 하지 않고 에너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자신이 너무 평가하는 대신 “오늘 최선을 다했다” 정도로 기준을 낮추면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