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및 권고
대한항공 A380 메인 데크 이코노미석 30K는 갤리 바로 뒤(28행·29행 갤리와 화장실 전방)에 위치하여, 실제 좌석 뒤에 통로 공간이 다소 협소합니다.
통로 공간: 약 1열 정도(약 1m 내외)만 비어 있으며, 캐빈 승무원의 서비스 카트 통행 시 가끔 대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옆 승객 협조: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옆 좌석 승객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며, 비좁은 통로로 이동해야 하므로 짐을 의자 아래에 잘 수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 옵션:
통로로의 즉각적인 이동성을 중시한다면, 갤리 뒤 첫 행인 29K(또는 29H)나 비상구 열인 28J/K(무료 공간 확보)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창가 이동이 잦지 않다면 출입이 편리한 통로 좌석(예: 31J/K)을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와 같이 30K는 물리적 가동 공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갤리·화장실 이용객·승무원 통행이 빈번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자주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비상구나 통로 좌석을 우선 예약할 것을 권장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