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아시아는 매우 다양한 문자와 언어를 사용하는 대륙입니다.
아시아의 다양한 문자 체계
아시아는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서아시아(중동)로 나뉘며, 각 지역마다 고유한 언어와 문자 체계가 발달했습니다.
동북아시아: 주로 한자(중국어), 한글(한국어), **가나(일본어)**가 사용됩니다.
동남아시아: 지역별로 다양한 문자가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태국어는 고유의 태국 문자를, 베트남어는 로마자를 기반으로 한 꽈응으(Quốc ngữ)를 사용합니다.
남아시아(인도 등): 인도는 힌디어의 데바나가리 문자 외에도 다양한 언어와 문자들이 공존합니다.
중앙아시아: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아시아(중동): 아랍어가 주로 사용되며, 아랍 문자가 통용됩니다. 이 외에도 히브리어 문자나 페르시아 문자 등 다양한 문자가 사용됩니다.
따라서 아시아 전체를 놓고 보면, 한자나 한글 외에도 아랍 문자, 키릴 문자, 로마자 등 매우 다양한 문자 체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