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직 직원을 준비 중이시군요!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체크인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진에어는 아이 플라이 레스(iFlyRes)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시스템은 세계적인 항공 IT 서비스 업체인 IBS에서 개발한 것으로, 항공사의 예약, 발권, 운송 등 여객 서비스 제반 업무를 지원해요.
대한항공의 경우, 체크인과 관련하여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와 자동 수하물 위탁 시스템인 셀프 백드롭을 운영하고 있어요. 승객은 모바일 앱, 웹사이트 혹은 공항 내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체크인을 진행한 후, 셀프 백드롭 기기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스캔하고 수하물을 올려 무게를 측정하고 태그를 출력하여 부착한 뒤 위탁할 수 있어요.
이러한 시스템들은 승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항공사는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지상직 직원으로 일하게 되면 이러한 시스템들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