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룸 월세 비싼 건 아는데, 서울은 어느정도 인지 몰라서요..용산구에서 살고 싶은데용산구 원룸

[질문]

비싼 건 아는데, 서울은 어느정도 인지 몰라서요..

용산구에서 살고 싶은데

용산구 원룸 평균 보증금, 월세가 어느정도 인가요?

그리고 용산 아니여도 사람답게 살 정도의 원룸 저렴한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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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용산구 원룸 평균 시세 알려 드리겠습니다.

• >보증금: 1,000만 원 ~ 2,000만 원 (전세전환형은 5천만 원~1억 이상도 있음)

• >>월세: 55만 원 ~ 80만 원 (교통·위치·건물 신축 여부 따라 변동)

서울에서 이지역은 비쌉니다. 이태원, 한남동, 효창공원, 삼각지, 서울역 인근은 신축 원룸은 월 70~90만 원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하 원룸이나 구축(오래된 건물)은 보증금 500만 원 + 월 45~55만 원 수준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고 , 용산에서 원룸을 사람답게 살려면 최소 월세 60만 원 이상은 잡으셔야 합니다.

2.용산 외,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원룸 지역

1. >>.동작구·관악구 (서울대입구, 봉천, 신림 일대)

• 보증금 500~1,000만 원

• 월세 35만 ~ 55만 원

• 대학가 중심이라 가격 저렴, 편의시설 풍부

1. >>성북구·동대문구 (고려대, 경희대 주변)

• 보증금 500~1,000만 원

• 월세 40만 ~ 55만 원

• 2호선, 1호선 접근성 좋아 출퇴근 편리

1. >>강북구·도봉구 (수유, 미아사거리)

• 보증금 300~500만 원

• 월세 30만 ~ 45만 원

• 상대적으로 저렴, 다만 중심업무지구와는 거리 있음

1. >>구로구·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독산)

• 보증금 500만 원

• 월세 35만 ~ 50만 원

• 신축 오피스텔도 저렴한 편, 직장인 수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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