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처음 발생했던 건 작년 8월 말입니다.전일 전 남자친구로부터 빌렸던 돈 1500만원 송금 완료하였으나 (친한 지인으로부터 빌렸고, 자금 출처를 계속 요청하여 자금 출처 그간의 입출금내역 카드내역서 쿠팡 주문 내역 등 전달, 상대가 요구한 것이였음)지속적인 인격모독과 이별 통보에 지치기도 하고 이 사람을 너무 잡고 싶어 수 차례 거짓말을 쳤습니다.이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을지 해서요.ex. 사고로 입원 했다, 사람이 죽으려고 해서 병원애 실려왔다아이가 생겼다 등 본인이 연락 하였으나 3자인 척 등이 경우 제가 처벌 받을 수 있나요?혹은 제가 사칭했던 제 3자도 처벌이 가능한건가요?상대도 제가 제 3자 사칭했던 걸 알고 있습니다.정말 부끄럽지만 매번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을 잡고싶어 했던 행동입니다 ..전 남자친구가 본인은 그럼 플랜카드를 만들어 저희 본가 동네에 걸어두겠다.너희 부모님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셔야한다 등 협박너한테 빌려줬던 돈 이자까지 다 받을 거다. 자식이 잘못 했으면 부모가 대가를 치뤄야한다 등그리고 아르바이트를 나가지 않던 날 개인사정으로 뺐다고 하면 난리칠 것이 뻔하여 공사 핑계를 대었으나 상대방이 지인 통해 영업 중인 것 알아냈다고 합니다.지인을 통해 본인의 부채를 알아낸 것도 있습니다.이 경우 상대방 처벌도 가능할까요?아울러 본인이 사칭한 제3자도 상대방이 고소할 수 있나요? 제3자가 아닌 본인이라는 것을 아는 상황입니다.그리고 1,500만 원을 상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를 요구한다고 하능데 (주식 오른만큼) 가능한가요 ?1. 본인이 사칭한 제3자˗ˋˏ와ˎˊ˗ 해당 제3자 및 남자친구가 나눈 카톡 내 등장하는 사람들에게 고소가 들어갈 시 실제로 조사 및 처벌에 대한 가능성2. 본인이 전 남자친구를 고소할 수 있는 항목+ 금일 통화 시 금요일날 만나 이야기 할 때 카드 내역, 통장 입출금 내역을 보여주지 않으면 저희 가족 중 누구에게 고소할지 결정하겠다 협박관련태그: 사기/공갈,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