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성형외과 전문의신데,36살에 개원하셨데요.아빠말로는 서울에 좋은 의대를 가고싶어서 23살에 대학교 붙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근데 36살에 개원한거는 많이 늦게 개원한편은 아닌가요.?제가 중1인데 제 남사친의 어머니께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계시는데, 그분께서 저희 아빠는 결혼회사에서 나이 때문에 아마 결혼할때 문제가 됬을수 있다고도 말하시고, 23살에 합격할정도면 누구라도 의대는 사실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왜냐면 저희 할머니랑 고모,이모 전부다 아빠 대단하다고 말하시는데 그거랑 상반되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