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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캐나다, 미국 유학 안녕하세요 한국대학교를 목표로 현재 재수를 하고 있는 06년생 (20살) 남자

안녕하세요 한국대학교를 목표로 현재 재수를 하고 있는 06년생 (20살) 남자 입니다 재수를 하면서 유학의 길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더 늦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거같아 올해 수능이 끝나면 캐나다나 미국으로 유학을 생각 중 입니다. 질문은 두가지 입니다1. 21살에 캐나다나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 너무 늦은 나이 일까요?2. 외국인과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한 정도인데 학문같이 전문적인 대화는 불가능 합니다 괜찮을까요? 이제야 유학을 생각만 하다다 본격적으로 도전해보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1. 21살에 캐나다·미국 유학, 늦은 나이인가?

  • 전혀 늦지 않습니다.

  • 대부분의 해외 학부 유학생은 17~20살에 출국하지만, 21살은 충분히 일반적인 나이 범위입니다.

  • 1~2년 늦어지는 것보다 자신이 준비된 상태에서 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오히려 한국에서 재수를 하며 영어·학업 준비를 한 뒤 출국하면 학업 적응이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 나이 관련 장점/단점

  • 장점: 더 성숙하고 자기주도 학습 가능, 목표 명확

  • 단점: 또래보다 학업 경험이 조금 다를 수 있음 → 그러나 미국/캐나다 대학은 나이보다 학업 능력과 영어 능력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2. 영어 능력 (일상 대화 가능, 학문 대화 어려움)

  • 일상 회화 가능 → 기본적인 적응에는 문제 없음

  • 전문 학문적 영어는 처음에 어렵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

  • 입학 전 어학연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 대학 부속 어학 프로그램 활용 가능

  • 학업 적응 초기에 어려워도 1~2학기 정도 지나면 논문, 강의, 토론도 가능해집니다.

  • 출국 전 학문 영어 준비: 영어 리딩, 논문 요약, 학술 단어 공부

  • 초기 적응 전략: 교수님·튜터에게 질문, 스터디 그룹 참여, 과제 피드백 적극 활용

정리

  • 21살은 해외 유학 나가기 충분히 적합한 나이입니다.

  • 일상 회화만 가능한 상태여도 초기 적응 후 학문 영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핵심은 영어 실력 향상 + 학업 준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