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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자인 집에서 태어났다면 개찐따라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 학교로 존나 멀리 전학 가고 싶은데

개찐따라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 학교로 존나 멀리 전학 가고 싶은데 부자라면 바로 전학 갈 수 있었을텐데재력이 없어서 이사도 못가고 이사 못가니까 전학도 못가고 내인생은 계속 제자리고 지금고1인데 존나힘들다인생이 ㅈ같은 쓰레기 같은 지역에서도 그만 살고 싶고 부자로태어날껄 가난은 대물림 되는데 그게 맞는거 같다 가난하면 과외도 못받고 신상폰도 못사고 개쓰레기 집에서 살고 옷도 예쁜 옷 입고 싶은데 싼 옷 입어야되고 예쁜 옷들은 가격 보면 40만원대정도 되던데 나도 그런 옷 입고 싶은데 ㅈ같다그냥 가난하면 애 좀 낳지 마셈 월 4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만 애 낳으셈

지금 힘들지만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