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 비자의 최대 체류일(90일 복수 비자 기준 1년에 180일) 리셋 시점은 비자 유효기간(보통 발급일로부터 1년)이 시작된 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4월부터 계산되어 9월에 180일을 채웠다면, 비자가 만료되는 다음 해 4월이 아니라 올해 받은 90일 비자의 유효기간이 시작된 시점부터 1년이 지나야 다시 180일 체류가 가능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내년 1월 1일은 리셋 시점이 아니므로 90일 비자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며, 구체적인 재신청 가능 시점은 현재 소지한 비자의 유효기간 시작일을 기준으로 중국 비자 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장기 체류가 필요하다면 복수 M 비자 중 더 긴 체류 일수를 제공하는 다른 옵션(예: 1회 체류 180일 비자)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